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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개봉일 33만 명 관람하며 서울의 봄보다 빠른 속도로 인기가 반영되고 있는데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로 이번 주에도 가장 보고 싶은 영화라고 하는데요.
연기가 쟁쟁한 배우들이 나와 몰입감 있는 연기와 독특한 소재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보실 것 같습니다.
사실 검은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한 장제현 감독의 작품으로 이번 파묘 역시 섬찟한 공포영화면 어쩌지 하는데
막상 잔인하거나 귀신이 등장하여 무서운 것보다는
역사를 기입하여 긴장감을 조성한 영화입니다.
장면이 무섭거나 하진 않아요~
무서울까봐 걱정된다면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민식 배우는 말할 필요도 없이 명배우이지만 김고은 배우도 나날이 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영화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어느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무서운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이며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배우 등이 출연합니다.
스산한 분위기의 영상에 기괴한 느낌의 사운드로 긴장감을 이어가고,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에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역사를 엮어 영화로 만들었으며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뛰어납니다.